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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로맨스 소설 쓰기 기초

 

 

 


세상에 존재하는 위대한 문학작품들 중 가장 보편적인 소재를 꼽으라고 한다면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로맨스 소설은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있고 베스트셀러가 되는 경우도 많아 많은 소설가들이 도전하는 분야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로맨스 소설 쓰기의 기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맨스 소설 쓰기는 가장 쉬운 장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평균적으로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분별력이 있고 쉽게 감동하지 않기 때문에 성공적인 로맨스 소설을 쓰려면 꽤 체계적인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로맨스 소설의 요소는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이야기, 운명적인 사랑,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연인의 재회라고 할 수 있으며 억만 장가가 가난한 소녀를 만나거나 그 반대의 이야기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당신이 로맨스 소설을 쓸 때 한가지 고려해야 하는 사실은 잠재 고객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주요 고객은 여성이 될 것이고 그들의 삶이 이입될 수 있는 소재를 발견해야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약 82%의 여성이 로맨스 소설을 구매하고 있으며 그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로맨스 소설을 읽고 있다고 보입니다. 소설을 쓰기 전 어떤 연령대의 여성을 공략할지 미리 조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잠재 고객을 이해했다면 주인공을 생각해볼 차례입니다. 10대 소녀의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될 수 있지만 타깃을 40대로 잡고 있다면 좀 더 평범한 독자를 반영할 주인공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주인공은 독자들과 감정을 공유할 성격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자세한 묘사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주인공의 나이, 지적인 수준, 외모, 거주 지역, 직업 등등) 주인공을 설정할 때는 너무 완벽한 인간을 만드는 것보다 불완전하게 설정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사랑에 대해 경험이 없거나 미숙함을 강조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남자 캐릭터를 설정할 때는 독자가 로맨스 소설을 읽을 때 상대방과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충분한 매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해프닝이 생기냐는 것입니다. 첫 만남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되는지 너무 빠르지 않으면서 점진적으로 가까워지는 것이 좋지만 서로의 속마음을 초반부터 빤히 보여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로맨스 소설에서 동기가 생기는 원인은 후반에 제공되며 두 사람 사이의 비밀이 드러나거나 복선을 사용하는 것도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로맨스 소설은 독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결말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녀들은 행복감을 느끼지 못할 것이고 당신의 소설을 더 이상 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결말은 남성이 여성을 마음을 사로잡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부터 로맨스 소설 읽기를 좋아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로맨스 소설은 학교에서 좋아하는 여자 아이를 연상케 하는 데 좋은 매체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그 아이와의 사랑에 대한 감정을 소설을 통해 더 미화 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로맨스 소설보다는 추리소설이나 역사 소설을 더 많이 보게 되었지만 지금은 다시 로맨스 소설에 관심이 가는데요. 왜냐하면 저 역시 소설을 한번 꼭 써보고 싶은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로맨스 소설은 남녀와의 사랑을 소재로 만들 수 있는 아기자기한 이야기만 잘 만들어도 한편을 완성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요. 막상 펜을 들고 글을 써보니 연애의 감정이 더이상 저에게 많이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영화 배우들을 보면 감정 이입에 굉장히 많은 노력을 들인다는 것을 알 수 잇는데요. 소설가 역시이렇게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감정을 불어넣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 겠다 싶었습니다. 어쩌면 현실 속에서 소설 속의 캐릭터에 동화 되어 있어야 좋은 소설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처럼 소설 쓰기가 처음인 사람들에게는 글쓰기 가이드나 로멘스 소설 기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좀 더 필요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결혼한 사람이 밖에서 연애의 감정을 찾으러 다니는 것도 올바르지 못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튼 최대한 저의 과거로 돌아가서 로맨스에 대한 기억을 끄집어 내도록 해야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하고 싶어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사람은 행복이나 슬픈 감정 또한 무의미 하게 여겨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참 아이러니 한것은 모든 로맨스 소설은 사랑이 이루어지는데 필요한 과정 만큼한 묘사가 되어 잇고 그후 그들이 어떻게 그리고 얼마만큼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았는지 묘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짧고 인생은 길다라고 하는것 같은데요. 우리는 결혼이라는 법칙을 우리의 목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결혼이라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연애 또한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결혼한 상태라면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이여야 할 것입니다.누구나 글을 쓸 수 잇지만 사랑을 표현하는 것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전혀 정상적이지 않은 어머니와 자식의 사랑에 대한 일본 영화를 보았습니다. 내용은 자식에게 의지 하는 천방지축의 어머니가 시키는데로만 하는 아들에게 자신의 부모를 죽이고 돈을 가져오라고 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영화는 그들의 사랑을 법이나 우리의 생각으로도 막지 못한다는 것이 결론 이엇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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