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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 효능과 부작용 (Turmeric) 정보


 

울금은 생강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열대 아시아를 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조선시대 때부터 울금을 염료로 활용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지금은 카레를 만들거나 심신을 안정시키기 위한 향신료, 차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울금은 우리나라와 가까운 중국에서도 약용, 식용, 염색용으로 사용되어왔다고 전해지는데요. 오늘은 울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하단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울금이란? (Turmeric)




울금은 산림경제에 따르면 모양이 매미와 같고 좋은 향이 나며 강신에 사용한다고 쓰여있습니다. 근래에는 울금을 용해하여 색소를 출출하고 염색하는 데 사용해오고 있는데요. 약용으로도 효과가 탁월하다고 전해집니다. 소화불량이나 위염 개선에 도움이 되며, 간염, 담낭염, 담도염, 황달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생김새는 생강과 비슷하며 속은 노란 빛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뿌리 줄기이며 곁뿌리 줄기는 양 끝이 원주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울금은 기원전부터 기록되어 있으며 인도 카레의 주원료입니다. 



울금 효능


 

울금의 주성분 커큐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성분은 노란 빛깔을 만드는 성분으로 당뇨나 고혈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과 치매에 좋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염증이나 종양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옛 고서에 따르면 울금은 뭉친 어혈을 풀어 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한다고 하는데요. 여성의 경우 생리통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울금은 옆구리 통증에도 효과가 있어서 차로 마시면 통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해독 효소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신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노화와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간질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울금 부작용



울금은 강황과 같지 않습니다. 둘 다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한의학계에서는 이 둘의 쓰임과 용도가 상이하다고 말했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강황의 효능이 울금보다 강하다고 했으며 울금은 기운이 차고 향이 그리 강하지 않다고 묘사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몸이 차가운 사람은 울금보다 강황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울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울금은 기원전부터 인류에게 도움을 준 대표적인 산물입니다. 건강을 위해 피부나 정신건강을 위해 모든 이로움을 주는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작성한 울금 정보에 대해 읽어보시면서 기회가 되었을 때 관련 제품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밝고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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