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팸 그라우트 E3 : 신이 선물한 기적 독서리뷰


 

요즘 시대에 생각이 현실이 된다는 이야기는 더 이상 미신이나 마술처럼 들리는 이야기가 아닐 거라고 생각되어요 과거부터 이러한 자기 개발 서적은 잠재의식, 또는 마음의 힘, 생각의 힘 과 같은 다양한 표현으로 우리의 생각에 현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말이면서도 아직까지 완전한 신뢰를 받고 있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지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은 팸 그라우트의 E3 : 신이 선물한 기적을 읽고 느낀 것을 이야기하도록 할게요~


 

먼저 E3 : 신이 선물한 기적은 팸 그라우트의 영적 경험 그리고 자신이 시도했던 우주의 힘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에요 그녀는 과거 직업도 없이 혼자 아이를 낳아 길러야 했던 싱글맘으로 고통의 시간을 견뎌오다 한 단체의 도움을 받으므로 영적 에너지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이후로 다양한 도서를 출간하면서 자신이 경험했던 기적적인 체험들을 소개해 유명한 작가가 되었어요


제가 E3 : 신이 선물한 기적을 보면서 가장 공감이 되었던 이야기는 그녀 방식으로 표현된 ‘가능성의 장’에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해야 한다는 점이었는데요 우리는 흔히 무언가를 원하면서도 그렇게 되면 좋을 것 같아 라든지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도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팸 그라우트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가능성의 장이라는 우주의 힘에 직접 명령하고 위탁함으로써 믿음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어요


또한 팸 그라우트 제시한 방법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아침마다 자신에게 활기를 얻게 해줄 음악을 정해 들으며 흥분되는 느낌을 억지로 라도 끌어내야 한다고 전했는데요 실제로 무기력하게 시작하는 아침보다 신나고 활기 있게 시작하는 아침이 우리에게 더 훌륭한 하루를 준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주고 있어요 이외에도 길에 현금 숨겨두기와 같은 스킬을 통해 베푼 만큼 돌아온다는 가설을 시험하고 좀 더 능동적으로 영적인 힘에 다가가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저 역시 이러한 잠재의식의 힘을 20년 전에 알고 있었지만 팸 그라우트처럼 자신의 생활 속에서 순간순간마다 기적을 체험하고 있다는 점이 놀랍게 느껴져졌어요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언가 좋은 이론이나 철학을 알게 되면 당분간은 마음속에 그 생각을 유지하고 활용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음속에서 잊어버리고 다시 제자리걸음을 걷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류의 자기개발서를 수시로 읽으면서 생각과 마음의 힘이 얼마나 우리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수시로 점검해보아야 한다고 생각되어요 사람은 어려운 시기에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면 더 멀리 뻗어나갈 수 있는 힘을 넣게 되지만 초심을 잃으면 추진력이 약해지는 것처럼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유지하여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이세상의 모든 종교나 영성에 관한 서적들은 한가지 공통된 진리를 추구합니다. 그 한가지는 바로 우리가 이세상에 풍요롭게 살기 위해 태어났다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텔레비전을 보면 코로나 여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고 가계나 경제또한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정말로 풍요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면 자신이 그만한 노력을 하되 그 노력이 다른 사람들이 만든 시스템에 들어가기 위한 노력이 아닌 독립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빌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역시 자신만의 무엇인가를 만들고 세상의 이익에 공헌한 사람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들이 다른 사람들이 만든 물건을 팔았거나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지 못했다면 그 만한 부를  달성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마음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된다면 이러한 큰 업적 또한 누구나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저 역시 어려서 부터 가난을 탈피하기 위해 부단히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회사에 다니거나 필요한 스펙을 쌓고 틈틈히 종교나 영성 공부 까지 하면서 제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자 노력했지만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때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제가 한일은 부모님의 집에서 나오는 것이었고 지금은 가정을 이루고 큰 집에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터 가족과 함께 살게 되지만 그 가족이 자신의 마음이나 생각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 생각을 심각하게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난대로 산다거나 태어났으니까
어찌되었던 살아본다든지 이런말을 너무나 쉽게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울타리에서 벗어나고 진정으로 자신이 추구하는 삶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생각한다면 이후 무엇을 가장 먼저 해야 할지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저 또한 매일 무엇인가를 창조하고자 노력합니다. 하루 정도 쉴 수 있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6일은 항상 무언인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무엇이든지를 찾는 것이 여러분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찾는 것이 어렵다면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성공철학, 자기개발서 등 다른 사람들은 무엇으로 성공했고 그 모토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역시 저만의 아이템을 수년간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것을 어떻게 판매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 답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통해서 그리고 내면의 목소리로 언젠가 툭 튀어 나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