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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장사하는 방법 독서리뷰






누구나 한 번쯤은 해외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해외 이민은 찾아보면 정확한방법을 찾기 어렵습니다 .사람이 사는 곳은 어디 있나 마찬가지라는 말이 있지만 문제는 이미네 생각해 본다면 환상적인 면보다는 현실적인 면이 먼저 보이게 됩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타지에서 말이 통하지 않는 다른 민족들과 올린다는 사실은 하면 어렵게 느껴집니다 저 또한 어려서부터 생활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직장이 정착해 보였기 때문에 꿈을 이루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해외에서 장사하는 방법'을 읽고 나서 누구나 가게 없이 한국 음식을 판매하여 해외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 역시 해외 관광지에 살면서 자신의 거처에서 한국음식을 판매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우리는 해외에 가면 해외에서 잘 팔리는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한국음식 레시피 만으로도 해외에서 잘 팔릴 수 있다는 보다 다른 접근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맛있게 먹는 한국음식이 아닌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만듦으로써 그 나라의 생태를 이해해야 한다는 사실도 새로웠습니다. 

  

저 역시 음식 장사를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 시장 조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한국 음식을 아주 잘 알고 있지만 어떤 음식이 어떤 지역에서 잘 되는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해외라면  세계 곳곳에 한국 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했기 때문에 아주 평범한 한국 음식 동안 해외에서는 먹힐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유튜브를 시청하면 어떤 음식이든지만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장사를 한다고 해서 아주 특별한 음식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간단한 음식으로도해 한국을 대표하는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음식 장사를 준비하면서 음식장사를 하는 다양한 한국사람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큰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 부터 간이 식당, 푸드 트럭을 하는 사람들 까지 빠짐없이 만나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그 가게가 잘될 수 있는 가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아주 큰 홀을 빌려 장사를 하더라도 손님이 조금 밖에 없으면 별로 가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주 작은 가게라도 몇명의 손님만 채워져 있으면 맛집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때로 너무 이상이 높아 현실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아주 큰 식당을 빌려 큰 대박의 꿈을 꾸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음식을 점진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프랜차이즈도 지점마다 맛이 다른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음식을 가지고 아주 작게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며 시간을 가지고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맛과 서비스를 개발해야한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한국 사람이 한국 음식을 해외에서 팔겠다고 마음 먹으면 과연이 음식이 한국 사람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먹힐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해외에 거주하면서 본 많은 한국 음식 점들 역시 특별한 한국음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장사를 정말 잘 하고 있는 한국 사장님들은 그 나라에서 인기 있는 맛보다는  한국 음식을 가지고 그 현지의 스타일로 새롭게 만든 음식 잘 팔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일본 경우에도 우리나라 김치를 가지고 김치라는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일본 김치를 먹었을 때 드는 생각은 맛이 없다 또는 맛이 밍밍하다입니다. 하지만 일본 김치는 일반 사람들이 먹기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매운맛을 내기 때문에 오히려 잘 팔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잘 팔리는 음식이 해외에서는 잘 팔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잘 먹는 뻔대기 탕이나 낚지 탕탕이가 외국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고유한 문화적인 아이템을 선정하되 꼭 한국식이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해외에서 장사하기를 시작한다면 좀 더 좋은 미래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옛말에도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속담이 있듯이 이러한 장사를 기획한다면 아주 오랜시간을 갖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처럼 가게세가 비싸고 권리금도 비싼 곳에서 자리를 잡기는 정말 힘듭니다.  

  

오죽하면 평생고생하여 받은 퇴직금으로 치킨집을 창업하여 퇴직금을 다 날리고 일용직을 전전하는 것이 우리나라 가장의 일생이다라는 말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보다 현명한 방법으로 자신의 은퇴이후 삶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연금을 수령하는 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소일거리로 작은 가게를 열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할일이 없다는 것을 즐기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유명한 위인들이 업적을 달성한 시기도 모두 천차만별이듯이 70이상의 나이로 인류에게 보탬이 되는 것을 발견한 학자들도 많습니다.  

  

우리의 삶을 소중히 생각해야 하듯 자신의 미래 또한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주 거창한 미래가 아닌 소소한 미래를 준비하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장사를 통해 어느정도 부를 일구고 전원생활을 하는 것을 꿈꾼다면 전원생활을 할 작은 땅과 작은 집 지을 정도만 되더라도 그 꿈을 이룬것이 됩니다. 

  

하지만 미래에 건물주가 된다고 생각하면 그 이상을 이루기 전에 큰 벽을 마주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은 꼭 건물주가 되지 않아도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인생에서 주어진 만큼 성공한다면 그것이 자신의 인생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이 남들의 시선을 생각하고 비교속에 살고 있지만 항상 자신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을 연습해야 합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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