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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부르는 노래 독서리뷰




  

저는 어려서부터 오늘 믿어 왔습니다 우리는 종종 알게 모르게 운이 좋았다 저는 운이 좋지 못했다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버스를 타고 나 지하철 타고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여 집에 올 때까지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운과 관련이 있습니다.  만약에 만원인 지하철을 탔을 땐 운이 좋다면 좌석을 이용할 수 좋은 길을 걷다가 동전이나 지폐를 주기도 합니다있 하지만 반대로 운이 나쁜 날에는 술에 취해 지갑을 잃어버리고비가 오는 날에는 물 뭉덩이를 밟아 신발을 다 적실 수 있습니다. 이런 사사로운 일까지 우리는 운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운에 대한 많은 서적들을 읽어오다가 저자 '박민' 님의 운을 부르는 노래를 읽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운은 구름 처럼 떠 다니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이러한 운은 수시로 들어왔다가 나가기도 하지만 사람들은 기도를 통해 자신이 운을 만들었다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운은 어느정도 정해있다고 생각해야 맞습니다.  

  

과거 도교사상에서는 운의 존재를 인정하는 글을 자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만 믿고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다면 그것 또한 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운과 노력을 성공의 요소로 인식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운을 부르는 노래는 운명을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노력의 여하에 따라서 자신이 운을 좋게 만들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자신에게 운이 좋다는 말을 여러번 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보다 더 좋은 운을 만들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는 주식을 연구하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주식으로 수익을 낼 가능성이 많다는 사실과 동일한 맥락입니다. 운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운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운을 지킬 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강남의 부자 가정을 살펴보면 이러한 차이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수험생을 두고 있는 가정이라면 무엇보다 자식의 대입시험에 관심갖기 마련인데요. 강남의 부자 가정에서는 아이가 시험을 치기 전부터 음식을 정성껏 마련하여 종교단체나 불우이웃들에게 배푸는 일들을 한다고 합니다. 이는 이렇게 들인 성의가 자신의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사람들은 과연 그것이 무엇이 도움이 될까? 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민속신앙에서도 산에가서 떡을 놓고 고사를 지내거나 심청전에서 보듯이 바다의 신에게 공양을 하는 풍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적인 특성은 우리민족 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민족들의 역사나 전통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과거 교류가 없던 시대에도 사람들은 비슷한 무엇인가를 만들고 비슷한 무엇인가를 교육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뜻은 우리의 정신과 의식이 인류에게 필요한 것을 찾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종교에 찾아가 자신의 소망을 기도하는 것과 운이 좋다고 노래를 부르는 것 또한 같은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저자 박민은 이러한 사실을 간략하고 또 다른 측면에서 보는 운의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이 좋다를 셀 수 있게 함으로써 자신이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이 운을 생각했냐를 계산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 역시 이 앱을 이용하여 실제 하루 종일 제가 얼마나 많은 운이 좋다를 외쳤는지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이야기는 우주의 에너지와 연결되어 소망을 현실화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소망을 이루는데 필요한 잠재의식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믿음과 감사와 사랑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역시 사람이기 때문에 1년 동안 모든 면에서 자신이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사망을 말하는 것을 습관적으로 만들어내서 긍정적인 생각들은 떨쳐내고 소망을 싫어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부정적으로 만든 사람은 항상 남 탓을 합니다 자신의 잘못 보다는 세상에 잘못이나 주변 사람의 잘못인 자신의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본 최고의 부자이자 최고의 납세자인 사이토히토리는 나는 운이 좋다를 하루에 평균 100번씩 외친다고 합니다 이렇게 운이 좋다를 외치는 동안 자신의 기분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운명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만 역시 운명이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통령이 나왔을 때 사람들은 그 대통령에 사 주나 팔자를 신문에 공개합니다.  

  

  

사주팔자는 사람에 태어난 시기를 가지고 통계적으로 사람의 길흉화복을 정치는 것입니다. 아무리 같은 환경 속에 같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대통령 되는 것은 그러한 운명이 이끌어 주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저 역시 젊었을 때 잠재의식이 큰 체험 왔습니다. 불가항력적으로 의도치 않게 인생이 흘러갔던 저 많이 있지만 저의 잠재의식은 우주 에너지와 저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했으며 저의 소망들이 치밀한 계획 속에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게이런 잠재의식은 우리의 아이디어를 통해 더 좋은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생각합니다. 

  

  텔레비전을 보거나 커피를 만지거나 친구와 이야기를 하거나 거리를 지나갈 때 문득 떠오르는게 있는데 이러한 아이디어를 바로 메모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가서 적어야지라고 생각한다면 아이디어는 금방 사라져 버립니다.  어떤 분은 일 초인이 시행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주 바쁜 상황이거나 아주 분주한 상황은 경우에는 아이디어를 바로 실행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아이디어가 생겼을 때 우리는 바로 바로 메모 해 주고 그것을 그날 바로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운을 부르는 노래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운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서적을 꼭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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